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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칼로 오릴 수 있다면
나는 잠시 새가 되어 나무에 앉았다
친구북
|
저자 임충규
|
2013-03-23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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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그리움을 칼로 오릴 수 있다면
고구마는 쓰러지고..
끊임없는 괴로움.... 나는 정녕
공 두개가 있습니다
불이야 꺼진지 오래지
기대지 마라
나는 잠시 새가 되어 나무에 앉았다
나는 술을 마셨소.
나는 장현이라는 소녀를 사랑하였다
백년을 태워도 연기만 나는 나무가 있고
나 어릴 적 시골에서 살 적에
가슴에
나 길 떠나는 중에
외로워서
바람이 분다 1
사랑은 식어 간다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함부로 친한 척
집에 가면
술에 취해
비가 오는 날은
아홉계단
아파트에 산다는 것은...
2
한때는 찬란한 사랑을 하였고
아무데나
담벽에 그늘 드리운
겨우 입을 다스리는 법을 배웠는데
사막에서 하루 반나절 보내도
내 마음 씀씀이 하도 얄궂어
그것을 보았다
나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 아버지
꿈속에서 꿈을 꾸다가
누군가의 앞에서도 걷고
3
영원한 만족을 주는 즐거움은 없다
무엇을 꿈꾸던지
큰 아이는 보살이다
이제
11시에 잠들어도 6시
그들은
가장 이른 새벽
이른 아침
나무 열두그루.
천길 낭떠러지
마음과 몸은 하나로 연결되어있다.
자갈 떼로 뭉쳐
오랜만에 한국을 걷는다
인도 기차에서 한국사람 만났다
재능을 가진 자가
행복1
행복2
행복3
행복4
행복5
우리는 모두 산을 오른다
왜 당신은 사는가
올해는
원없이 사랑하고 원없이 미워하라
누구나 마음속에
밥 너무 많이 먹지 마라
신발에 모래 한 알
4
비가 오는 날
내가 쓴 글
오해를 붙잡고 춤 추기엔
아 좋은 하루다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중학교때
남이섬 1
웃어라
우산을 놓고 내렸다
빗자루 든 김씨가
남이섬 2
나는 좋은 사람이 만든 음식은
새벽 5시
인도 여행중에는
나는 이제 단 하나를 원한다
5
때로는 밤이 둥둥 떠다닌다
사막에서는
참 고 녀석들
기차역에 도착한
어제는 위 아래 세벌씩 껴 입었는데
34시간 째 이동중
히말라야 트랙킹
이것이 하늘의 색깔입니다
히말라야 하늘이 참 맑다
보고
타지마할 안개
작은 방이 편안하다
히말라야가 좋은 이유는
까울까울깍깍
여기 하레라마 게스트하우스의 옥상
오돌토돌하고
블랙티 한 잔 시켜놓고
기차에 탔을 때 부터 배가 고팠다
히말라야
히말라야에 도착
바람이 분다 2
하늘 푸르고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