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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16살 인도, 31일 여행하는 아이

표성호 | 친구북 | 1,000원 구매
0 0 1,124 125 0 328 2014-11-14
기행문 & 사진집 소년 표성호는 2011년 12월 세상에서 가장 거칠고 매력적인 인도로 여행을 떠났다. 인도 2011년, 나이 16살, 31일간의 여행기록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모든 사진은 표성호 저자가 여행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책 속으로 떠난 수행 - 임충규 스물다섯의 독서수필

저자 임 충규 | 친구북 | 6,500원 구매
0 0 898 59 0 84 2013-04-01
이렇게 전쟁과도 같은 독서가 백 일 남짓 이어졌다.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 하루에 한 권 읽고, 마음이 흔들리면 방문과 창문에 이불을 못으로 치고, 빛도 차단한 채, 식사는 엄마가 창문 이불을 걷고 음식을 넣어주고, 방안의 요강에 대소변을 해결하는 별난 짓을 해가며, 수행자의 면벽수행과도 같이 하루에 한권. 15시간 이상을 읽어나갔다. 그리고 매일 통신망에 독후감을 올렸다. 매일 반복적으로 글이 올라가자 나의 글을 기다리는 팬들이 생겨났다. 300명 전후의 고정적인 독자들이 응원하고 격려하기 시작했다. 이때의 독서는 나의 인생을 변화시켰다. 그 날 이후로 나는 패배자의 탈을 벗고 승리자의 왕관을 머리에 썼다. 25살 청년, 독서에서 길을 찾아 수행을 떠났다...

그리움을 칼로 오릴 수 있다면

저자 임충규 | 친구북 | 7,000원 구매
0 0 619 107 0 19 2013-03-25
마음에 별이 뜨지 않은 지 오래 되었고, 그나마 달도 고층건물 비집고 떠오르는 21세기에 그대를 위하여 시를 씁니다. 마음에 위로가 필요할 때, 서러워 소리치고 하소연하고 싶을 때, 그리하여 마침내는 행복한 느낌속에 머물고 싶을 때 이 시집이 당신을 위로합니다.

고독한 사람을 위한 시

임충규 | 친구북 | 7,000원 구매
0 0 741 89 0 4 2013-03-20
눈물을 뚝 뚝 흘리면서도 고개를 숙이지 않는 아이라면 가슴에 큰 파도치는 아픔이 있다 고독을 마주친 인간이 단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은 웅크리고 앉아 글을 쓰거나 하늘을 보며 노래를 부르는 것, 그 외에 다른 무엇이 있겠는가? 그대 고독하다면 나의 시를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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